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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7년부터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이동 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를 전국 시정촌에 투입해 유료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해진 지점에서 승하차하도록 장소를 선택할 방침이다.현재 대다수 지방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의 운전자가 부족해 정상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유료 이동 서비스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요코하마시에서 실증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특정 조건 하에서 완전 자동으로 운전하는 레벨 4에 상응하는 기술을 개발해 무인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참고로 혼다자동차는 2026년부터 도쿄에서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 공동으로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슬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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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24년 2월5일 치요다화공건설(千代田化工建設)과 공동으로 대규모 수전해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양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이 높은 수소제조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세계 최소 레벨의 사이즈이면서 효율이 높은 시스템의 완성이 목표다.수소의 사용량이나 설치 면적의 제약 등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5메가와트(MW)급 기본 단위로 개발한다. 설치 면적은 2.5미터(m)×6미터(m), 수소제조능력은 약 100킬로그림(kg)/시간 등으로 상정했다.만약 계획대로 개발한다면 일반 설비에 비해 설치 면적은 절반으로 줄어들고 운반비 하락, 설치공사 기간의 단축, 토목·건축 공사의 비용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도요타자동차는 연료전지 기술을 이용한 수전해 셀·스택의 생산과 양산, 치요다화공은 프로세스 플랜트설계기술과 대규모 플랜트 건조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탄소제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수소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장치의 도입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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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디지털리터러시협의회의 로고일본 디지털리터러시협의회(デジタルリテラシー協議会)에 따르면 2024년 1월31일 디지털 인재임을 증명하는 '디지털전환(DX)추진여권'를 발행할 계획이다.DX추진여권은 DX를 추진하는 기업에서 팀의 일원으로 작업하는 직원이 디지털전환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디지털 뱃지다.이를 받기 위해서는 △IT여권시험 △DS검정리터러시레벨 △G검증 등 3가지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합격한 사람은 DX추진여권을 발급받아 구직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SNS나 이메일 등에 첨부가 가능하다.기업과 단체의 입장에서 보면 DX추진여권을 취득한 사람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기업의 역량이 달라진다. 디지털 인재의 양성과 확보에 필요한 전략을 수립하기 용이해진다.협회는 3가지 시험 중 1개에 합격하면 DX추진여권1, 2개에 합격하면 DX추진여권2, 3개에 합격하면 DX추진여권3 등 3가지 종류의 뱃지를 발행한다.디지털리터러시협의회는 2021년 4월 독립행정법인정보처리추진기구(IPA), 일반사단법인데이터과학자협회(DS), 일반사단법인일본딥러닝협회(JDLA) 등 3개 단체가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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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방정부인 오사카부(大阪府) 청사 전경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지방정부인 오사카부(大阪府)에 따르면 2025년 돈다바야(富田林) 등 4개 시읍면에서 자율운전버스의 실증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이 지역에서 운행되던 콘고버스(金剛バス)가 2023년 12월20일부로 총 15개 노선을 폐지했기 때문이다. 콘고버스는 운전자 부족,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이들 지역에서 버스 운행을 종료했다.12월21일부터 현지 지방자치단체나 민간이 대체 버스로 9개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지먼 40% 정도 감편된다. 오카사부는 12월20일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하기 위한 검토회의를 진행했다.회의에서 2024년 자율주행버스의 노선을 검토하고 오사카·간사이박람회 종료 후 본격적인 테스트 주행을 시작할 방침이다. 2026년 승객이 탑승한 상태에서 실증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투입되는 자율주행버스는 오사카·간사이박람회에서 사용한 버스를 전용한다. 장기적으로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고 원격으로 조작하는 '레벨4'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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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드론 배송업체인 에어로넥스트의 드론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드론 배송업체인 에어로넥스트(エアロネクスト)에 따르면 2023년 12월11일 홋카이도(北海道) 카미사포로쵸에서 '레벨 3.5'의 비행에 의한 드론 배송서비스를 성공했다.드론이 자율비행을 통해 신문을 배송한 것이다. 기존에는 마을 외곽에 떨어진 주택까지 신문을 배달하려면 최소한 1일이 더 소요됐다.하지만 11일 배송은 드론이 보조자나 표지가 없는 상태에서 4킬로미터(km) 남은 주택까지 신문을 배달했다. 산을 따라 사람이 없는 농지 상공에도 자율 비행이 가능해진 것이다.'레벨 3'은 지상의 보조자나 표시판을 사용해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비행하는 것이며 '레벨 4'는 시가지의 상공을 날아가는 기준을 말한다.따라서 '레벨 3.5'는 레벨 3.0과 레벨 4.0의 중간으로 보조자나 표지가 없는 상태에서 사람이 없는 장소의 상공을 비행할 수 있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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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일본 후쿠이현(福井県)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쿠이현(福井県)에 따르면 2023년 10월29일 후쿠이현 에이헤라마치에서 '레벨4'의 자율주행자동차가 자전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행 중이던 자율주행자동차가 도로 옆에 달리던 자전거를 친 것이다.차량에는 4명의 스객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스럽게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안전이 완전하게 검증될 때까지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경찰은 차량에 장애물을 피하기 위한 센서, 레이더가 장착돼 있음에도 충돌이 일어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운행이 허용된 마을의 제3구역에 대한 운행은 어려워졌다.2023년 5월부터 마을길의 약 2km 구간에서 시속 12km로 달리는 조건으로 '레벌4'기능이 장착된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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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Calgary) 시에 따르면 시가 소유하고 있는 전력회사인 엔맥스 파워(Enmax Power)의 전기자동차(EV) 충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 1월 마지막주 기준 향후 5년간 설계, 설치, 전기 업그레이드, 운영 및 유지보수 등에 총 C$ 26만4000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다.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천연자원부는 10만달러, 엔맥스 파워는 12만달러, 캘거리 시정부는 4만4000달러를 각각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자치단체의 탈탄소 사회 목표를 지원하는 일환이다.캘거리 주민들은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는 더 많은 충전소 및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개의 레벨 2 충전기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레저 센터, 전철역, 열차역, 버스터미널 등의 인근 주차장에 설치한다. 레벨 2 충전기는 레벨 1 충전기의 4~12배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보통 가정용 콘센트에 연결되는 저속 충전기는 레벨 1 충전기이다. 레벨 2 충전기 또는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레저센터 및 주차장은 다음과 같다. Chinook park and ride, Brentwood park and ride, Sirocco park and ride, McKnight-Westwinds park and ride, Southland Leisure Centre, Village Square Leisure Centre, Thornhill Aquatic & Recreation Centre 등이다.▲캘거리 시 교통부(Calgary Transit)의 주차장 전경(출처 : 캘거리 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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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2028년 초음파 센서 시장이 $US 104억3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 초음파 센서 시장 규모는 49억달러로 평가한다. 연평균 11.1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접 감지 및 범위 측정에 따라 제품 유형이 구분된다. 레벨 모니터링, 충돌 방지 감지, 거리 측정, 물체 감지, 루프 제어, 로봇 감지 등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분야가 분류된다. 초음파 센서 시장 동향은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라미아(LAMEA)를 포함한 4개 주요 지역에서 분석된다. 시장 성장에 기여하는 주요 국가는 다음과 같다.▶ 북미 : 미국, 캐나다, 멕시코 ▶ 유럽 :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및 기타 유럽 국가 ▶ 아시아 태평양 : 인도, 중국, 한국, 일본, 호주 및 기타 아시아 태평양 지역 ▶ LAMEA :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남아프리카 및 나머지 LAMEA 등이다.▲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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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전국 13개 지역에서 52기의 드론 운항을 관리하는 실증실험을 실시해 성공했다.실증 실험에는 NEDO와 KDDI, 퍼슬 프로세스&테크놀로지(주) 3사가 참여했다. 2022년 제도 정비가 예정돼 있는 레벨 4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레벨 4는 유인지대에서의 보조자없이 육안외 비행을 하는 제도이다. 복수의 드론을 제어해 안전하게 비행시키는 운항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실험 결과 기능과 오퍼레이션 측면에서 전국에서의 운용 가능성, 복수 드론 비행시 충돌 회피 등 운항관리 업무를 실시할 수 있었다. 각 지역의 다양한 요구와 무인항공기의 활용 방법도 검증했다.실증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레벨 4 환경에서 드론이 안전하게 비행 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1월까지 운항관리시스템의 구현 및 지속가능한 비지니스 모델을 확립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방침이다.▲ 드론 실증 실험 현황(출처 : NED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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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 Benz)에 따르면 낮은 가시성 조건에서의 안전한 주행을 위한 AI-SEE 프로젝트에 알고럭스(Algolux)를 선택했다.알고럭스는 캐나다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기업이다. 알고럭스는 2021 CB Insights AI 100에 이름을 올리고 2021 Tech.AD 유럽 어워드에서 가장 뛰어난 자율주행차 기술 혁신상(Most Outstanding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Innovation)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프로젝트에서 OEM 및 공급 레벨에서 20개의 세계 정상급 파트너와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 차량에 대해 레벨 4의 자율성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이다.특히 낮은 가시성 조건에서 인공지능이 강화된 차량 비전으로 지원되는 강력한 센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눈, 폭우 또는 안개와 같은 날씨 및 조명 조건에서 안전한 여행을 보장할 수 있는 자율 주행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알고럭스는 딥러닝 인공지능 알고리즘, 고유한 센서 유형의 데이터 융합, 장거리 스테레오 감지 및 레이더 신호 처리 분야에서 기술 및 도메인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다중 감각 데이터 융합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획득한 센서 데이터는 악천후 인식 요구 사항에 맞게 조정된 정교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융합 및 시뮬레이션된다.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레벨 4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장 도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유럽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뿐만 아니라 시간과 개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알고럭스(Algolux)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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